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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를 든 사나이' 정기상영회 안내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3-03-20 16:32     조회 : 3732     트랙백 주소

2012년 하반기 <불멸의 페르소나, 이 된 배우들>상영회에 이어

2013년 상반기에는 <카메라를 든 사나이>상영회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카메라를 든 사나이 정기 상영회 

(사)전북독립영화협회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주최하고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는 무료 정기상영회 <카메라를 든 사나이>가 2013.4.09 ~ 2013.8.13 매주 화요일 저녁 7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됩니다.

 영화는 시각적매체입니다. 보통 ‘시네마토그래퍼’(cinematographer)라 불리우는 촬영감독은 감독과 협의 하에 조명을 결정하고 감독하며 카메라 렌즈를 선택함과 동시에 카메라 움직임을 관장하고 프레임과 각도를 결정해 영화의 예술성을 완성시킵니다. 종종 한 영화의 작품성은 탁월하고 독창적인 촬영에 빚을 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상영전은 총 8인의 개성있는 촬영감독의 대표작, 총 16편으로 꾸려보았습니다.

매 회 영화상영 전, 촬영감독 및 상영작에 관한 영화전문가들의 소개와 해설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영전을 통해 촬영감독의 세계를 바라보며 영화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레그 톨랜드 Gregg Tolande, 1904 ~ 1948

 미국의 촬영감독으로 30년대 당시, 유명감독들인 존 포드, 하워드 혹스, 에리히 폰 스트로하임, 오손 웰즈, 윌리엄 와일더 등과 일했다. 혁신적인 조명이용과 <시민케인>에서 딥 포커스 촬영기법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오스카 촬영상에 5번이나 후보로 올랐으며 그 중 1939년 작인 윌리엄 와일더의 <폭풍의 언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데드 앤드, 1937> <서부의 사나이, 1939> <분노의 포도, 1940>등

 

라울 쿠타르 Raoul Coutard, 1924 ~

 프랑스 촬영감독. 1959년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장 뤽 고다르와 만나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를 통해 참신한 카메라워크를 보여주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 이후 고다르와 트뤼포, 자끄 드미의 작품을 맡으면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카메라맨으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다. 1970년에는 감독으로도 데뷔해 첫 장편 <호아빈>으로 ‘장 비고’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자는 여자다,1961> <경멸,1963> <피아니스트를 쏴라,1960> <막스 내사랑,1987>등

 

유영길 1935 ~ 1998

 명실공히 ‘한국 뉴 웨이브의 아버지’로 배창호, 장선우, 이명세, 정지영, 박광수, 이창동 등시대의 걸출한 작가주의 감독들의 걸작을 함께 했다. 50년대 양주남 감독의 <배뱅이굿> 촬영부 일을 거들면서 영화판에 뛰어들었고 촬영 조수 생활을 거쳐 68년 유현목 감독의 <나도 인간이 되련다>로 데뷔하였다. 그의 카메라는 본질적으로 사실주의에 가까이 있었으나 낭만적이거나 실험적인 작품들 속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

<개그맨, 1988> <우묵배미의 사랑, 1990> <그들도 우리처럼,1990><초록 물고기,1997>등

 

 

리 핑빈 李屏賓 Mark Lee, 1954 ~

 허우 샤오시엔, 왕가위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미장센과 스타일로 ‘아시아의 비전’이라 불리는 대만출신 촬영감독.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영감의 동지’로 통하기도 하는 그는 1998년 <해상화>라는 작품에서 혁신적인 촬영기술을 선보이며 ‘미장센의 발견’이라는 평을 얻었다. 또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왕가위 감독의 작품 <화양연화>에서 강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영상을 완성해내며 그 해 칸영화제 기술상을 비롯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였고, 세계적인 촬영 감독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빨간 풍선, 2007> <쓰리 타임스, 2005> <카페 뤼미에르, 2003> <밀레니엄 맘보, 2001><타락천사, 1995> <공기인형, 2010> 등

 

로저 디킨스 Roger A. Deakins, 1949 ~

 잉글랜드의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거장감독들과 다수의 작업을 한 그는 1994년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쇼생크 탈출>로 처음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올랐고 코엔형제의 <바톤핑크, 1992> <파고, 1997>등으로 아카데미 후보는 물론 ISA나 국제 비평가협회, ASC등에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하며 코엔형제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007 스카이 폴, 201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2001> <쿤둔, 1997>등

 

다리우스 콘쥐 Darius Khondji, 1955 ~

 이란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다. NYU에서 촬영과 영화를 공부했고 뛰어난 색감과 명암 대비를 이용한 질감을 살려내는 촬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94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밀코 만체브스키 감독의 <비포 더 레인>의 촬영도 그의 솜씨이고 장 피에르 주네 및 마크 카로와의 공동 작업으로 유명한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는 쥬네와 카로, 다리우스 콘쥐를 할리우드에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었다. 1995년 할리우드로 건너간 그는 데이비드 핀처의 <세븐>을 촬영해 그의 스타일이 할리우드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했다.

<델리카트슨 사람들, 1991><에이리언 4, 1997><인 드림스, 1999><애니씽 엘스, 2003>등

 

김형구 1960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중앙대 사진학과, 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1993년 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촬영전공으로 석사(M.F.A)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촬영감독으로 잘 알려진 단편영화 <비명도시>(1993), <우중산책>(1994)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를 거르지 않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광모, 김성수, 박광수, 허진호, 이창동, 봉준호, 홍상수 감독 등과 작업하며 최고의 화제작들을 만들어 냈다.

<아름다운 시절, 1997><박하사탕, 1999><봄날은 간다, 2001><살인의 추억, 2002><괴물, 2006><북촌방향,2011>등

 

야누즈 카민스키 Janusz Kaminski, 1959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는 <쉰들러 리스트>를 시작으로 <뮌헨>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함께 했으며,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아카데미의 영광을 안았다. 평소 관객을 스크린 안으로 초대하는 듯한 흡입력 있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그는 스필버그 감독과는 특별한 의논 없이도 작업이 가능한 둘도 없는 콤비로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 관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카민스키가 만들어내는 시대를 앞서가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이 큰 몫을 차지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터미널, 2004><에브리씽 유브 갓, 2010><링컨, 20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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