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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전북독립영화제 "예측불허! 동행" 프로그램 소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10-10 18:03     조회 : 2514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영화, 세상, 나....독립영화제 축제 속에 하나로!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전북독립영화제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6일간 전주 메가박스 및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1. <예측불허! 동행>의 시간

 

전북독립영화제는 그간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경쟁을 통해 작품성 있는 영화 제작을 도모해왔다. 그리하여 되도록 많은 곳에서 색깔이 다른 여러 종류의 영화가 적극적인 관객을 만나 소통, 공유하는 열린 장이자 지역의 영상문화발전을 위한 담론의 지대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전북독립영화제는 ‘예측불허!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영화제를 꾸리기로 했다. 영화라는 작업자체가 갖는 예측불허함이나 무수히 많은 영화들이 보여주는 예측불허의 세상이나, 우리가 영화제 안에서 만날 예측불허의 많은 관객들을 모두 포함해, 예측불허의 세상이 가져다 주는 험난함에는 연대의 의미로, 예측불허의 영화를 만났을 때 느끼는 신선함과 독특함은 즐거움으로 함께 하자는 의미로 ‘동행’이라는 키워드에 힘을 실었다.

 

2. 개 폐막작 : <세 도시이야기-야구와 도시> , <구토>와 <두만강>

 

2011전북독립영화제의 올해 개막작작업도 이 슬로건에 딱 들어맞는 작업이었다. 대전 및 부산, 그리고 전북의 감독이 만든 세 작품을 묶어 <세 도시 이야기-야구와 도시>라는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지난 10년동안 전북독립영화제와 연을 맺어온 지역의 감독들 10명이 참여한 작년 개막작과 달리 서울을 제외하고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서 영화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지역의 감독들과 연대해 작업을 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기에 착수한 기획제작이었다. 서로의 상황은 다르지만 야구라는 창을 통해 본 각 지역의 모습이나 우리 일상의 모습이 예측불허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흥미로운 작업으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친근한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세 지역의 감독들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자못 궁금하다.

 

또 다른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작품은 2011년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의 두 번째 선정작 <구토>이다. <느낌이 좋아> <강변북로에 서 있는 여자>등의 단편을 만들었던 임경희 감독이 전라북도에서 제작지원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에 선정되어 만든 작품이다.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알게 된 엄마, 영옥이 겪게 되는 심리적 드라마로 한 인간이 포비아적 공포로 인해 어떻게 오해되고 왜곡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폐막작은 <망종> <이리>등을 만든 중국 연변출신의 장률감독의 <두만강>이라는 작품이다. 희망도 절망도 소리 없이 얼어가는 곳, 두만강 인근 한 조선족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장률감독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삶의 슬픔을 침묵의 이미지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3. 유일한 경쟁섹션 <온고을>과 국내 장, 단편영화 초청섹션 소개

 

그 외에도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이정표 ‘용산’ 이야기를 다룬 문정현 감독의 <용산>과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초저예산이지만 독특한 제작방식 안에서 통통 튀는 오영두 감독의 <에일리언 비키니>같은 국내 우수한 독립장편영화를 비롯 이야기도, 형식도, 매체도 다양한 단편영화들이 초청섹션에 포진되어있다.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분인 <온고을 섹션>에는 전북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총 30여편이 출품되었고 그 중 12편이 본선경쟁을 통해 관객을 만나려 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영화만듦새와 이야기들이 전북지역의 영상문화를 더욱더 풍부하게 할 것이다. <온고을 섹션>의 수상작 세 편은 <전라북도지사 상>이 수여되며 총 500만원의 차기제작비가 지원된다.

 

4. 한국독립영화제연대와 살롱데 르퓌제

 

2010년에 결성된 한국독립영화제연대는 전북, 대전, 부산의 독립영화제가 연대해 만든 모임이다. 올해 개막작 옴니버스영화도 이 연대모임의 성장 속에서 탄생된 것이다. 동시대 우리와 비슷한 상황의 다른 지역의 독립영화들을 일별할 수 있는 <한국독립영화제연대> 섹션이 올해도 진행된다.

살롱 데 르퓌제는 온고을 경쟁부분에 출품된 작품들 중, 본선에 오르지 못한 작품들로, ‘몇 명의 심사위원들의 판단이 절대적일 수 없다’ 라는 의미와 독립영화의 상영기회가 열악한 현실에 저항한다는 의미의 이 섹션은 관객과 감독들의 호응 속에 지속되고 있다.

 

5. 세미나

2011전북독립영화제에서는 올해 세미나 주제를 <전북지역 영화영상관련기관 교육 및 제작지원 프로그램 총 정리>로 정하였다. 10월 31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영상위원회,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독립영화협회의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한 해 전북지역의 영화영상 관련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영화영상교육 및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총 정리하면서, 좀 더 효과적인 교육 및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제언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6. 영화도 세상도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총 6일간의 소박하지만 풍성한 영화잔치, 영화도 세상도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2011전북독립영화제가 영화와 세상을 잇는 튼튼한 다리역할을 하는 영화제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2011 전북독립영화제

 

● 개요

총 사업기간 : 2011. 2. 01 ~ 2011. 11. 30 (10개월)

-영화제 기간 : 2011. 10. 27 ~ 2011. 11. 01 (6일간)

사업규모 : 장편 4편, 단편 44편

참여대상 및 인원 : 일반 시민 2,000여명

 

● 개막식

장소 : 메가박스 1관

일시 : 2011. 10. 27(목) PM 6:30

 

● 폐막식

장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일시 : 2011. 11. 01(화) PM 7:00

 

● 주요 프로그램

프로그램 명

내 용

개막작

1.임경희감독의 <구토>

‘마스터와 함께하는’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2기 선정작

2. <세 도시 이야기> 야구와 도시

2011 전북독립영화제 제작지원작으로 한국독립영화제연대

(전북독립영화제, 대전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독립영화제) 추천 감독들이 찍은 옴니버스 영화.

(부산:김대황, 대전: 오세섭, 전북:오현민, 김동명)

폐막작

장률 감독의 <두만강> 삶의 슬픔을 침묵의 이미지로 그리는 영화.

온고을 섹션

(경쟁부문)

전북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공모, 출품된 작품들 중 2011전북독립영화제의 예심을 거쳐 선정된 총 12작품.(상속인, 서부영화 외 10작품)

한국독립영화제연대

(전북독립영화제, 대전독립영화제.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대전, 부산의 독립영화제에서 추천한 우수한 중, 단편독립영화들을 한데 묶어 상영 총 9편.(Missing, 그 후..외 7작품)

초청섹션

2011 전북독립영화제가 2011대한민국 독립 장, 단편영화

중에서 선정, 초청한 작품 총 11작품.

장편: <에일리언 비키니> 좌충우돌 외계인VS 순결남의 대결

<용산> 대한민국을 바로 보다 총 2작품

단편: (반짝반짝, 고스트) 외 7작품.

세미나

주제: 전북 전주 영화영상 제작지원사업 및 교육프로그램 총 정리.

참여자: 홍영주(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

정진욱(전주영상위원회 사무국장)

김형석(전주정보영상진흥원 CT사업부장)

최성은(전주 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병원((사)전북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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